“통영은 성웅 이순신장군이 통영에 새긴 ‘평화’의 발원지”
거북선과 충렬사, 제승당, 세병관을 방문해 이를 오방색 변형한 팝아트로 표현했다. 한산대첩기념사업회(이사장 정동배)가 ‘통영한산대첩축제 소식’ 정기 간행물 1호를 발행했다. 이순신장군은 명나라와 일본의 7년전쟁 강화협상 결렬을 예견하고 전쟁을 대비했다. 죽음으로써 영원히 살아 있는 명장이다. 그가 없었다면 한일병합 300여 년 전에 이미 국토를 잃었다.
강영민 팝아트 작가의 그림으로써 부친 강창덕씨 고향이 통영이다. 강 작가는 홍익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2013년 국가와 혁명과 너, 2016 지리산 둘레길 아트프로젝트, 이소선 5주기 <어머니의 대지>, 김환기 미술관 등에서 그룹전을 열었다. <그림 강영민 작가>
